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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드라이빙 케어 2.0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대표 애플리케이션 ‘드라이빙 케어’를 업그레이드한 ‘드라이빙 케어 2.0’ 개발을 완료하고 각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료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인 드라이빙 케어는 출시 2개월 만에 3만8,000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기존 사용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드라이빙 케어 2.0으로 기능이 강화됐다.

기존 기능에 르노삼성자동차 멤버십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으며 ▦주유 타입별 정비 항목 ▦전월ㆍ전년 대비 지출액 및 월ㆍ연간 지출 리포트 기능 ▦SMS 자동 입력 ▦데이터 백업ㆍ복원 등이 추가됐다. 멤버십 회원 정보 연동, 정비예약 및 시승ㆍ구매상담ㆍ카달로그 신청 등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해 기존 르노삼성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드라이빙 케어 2.0은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국내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르노삼성 고객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유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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