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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현대百 지분 확대

피델리티 펀드는 8월26∼9월6일 사이 현대백화점 주식 23만3,300주(1.04%)를 장내 매입, 보유 지분이 6.63%에서 7.67%로 늘어났다고 7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또 바우포스트그룹 펀드도 한국포리올 주식을 지난해 2월부터 매입하기 시작, 10월6일까지총 28만2,881주를 취득해 지분이 5.24%로 늘었다고 신규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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