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 웨딩사진 공개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오는 6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김진표(31)와 윤주련(26) 커플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김진표-윤주련 커플은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이들은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올해 초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약속했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내내 행복에 겨운 미소를 머금은 채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설렘을 표현했다.
이들 커플은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 그리고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하게 돼 기쁘다.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의 주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인 이삼열 선생이 맡았고 사회는 김진표와 그룹 패닉으로 함께 활동한 가수 이적이 맡았다. 듀오 리쌍과 박정현은 축가를 부른다.
김진표-윤주련 커플은 이날 예식을 마친 후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김진표는 오는 5월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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