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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우리형'덕 4Q 실적 호전예상'<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7일 CJ엔터테인먼트[049370]가 3.4분기에 매출 급증에도 불구하고 3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4.4분기에는 잇따른 흥행으로 실적개선이 뚜렷해질 것으로 보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전날 3.4분기에 279억원의 매출을 기록, 작년 동기대비 49% 급증했으나 '슈퍼스타 감사용', '쓰리 몬스터', '리딕' 등 주력 투자작품의 흥행 실패로 3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으며 대신 자회사인 영화관 체인 CGV와 CJ인터넷의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13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그러나 4.4분기에는 주력 투자작품인 '우리형'이 지난 18일 개봉 이후 전국 관객 누계 202만명을 기록한 것을 비롯, 'S다이어리', '내 머리속의 지우개','역도산'의 흥행 호조 및 수출계약 등에 힘입어 선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시네마서비스와의 제휴효과가 가시화되면서 한 단계 높은 수익성이 전개될 것으로 보고 '매수'의견과 함께 6개월 목표주가 2만3천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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