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규 고객이 나눔브릿지 홈페이지에서 ‘하나SK 여기저기 착한카드’를 신청하면 선정된 기관 및 단체에게 건당 1만8,000원씩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 대상은 ▦마포장애인복지관 ▦분당노인복지관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등이다. 이후에도 매 2주 단위로 기부처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착한카드 가입 고객이 ‘클럽 나눔브릿지 쇼핑몰’을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5%를 고객 이름으로 자동 기부해준다. 동시에 월 최대 4,000원까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