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는 호수전망 객실 2박과 조식, 엄 대장과 함께하는 풀 코스 만찬과 한라산 등반, 아웃도어 브랜드인 ‘밀레(Millet)’의 5만원 상당 등산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일정은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이다.
선착순 50팀(2인 기준)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1인 기준 3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이번 패키지 수익금의 일부는 엄홍길 휴먼재단의 기금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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