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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즐겁게 생활을 아름답게] 베스컨 '골프 스윙 연습배트'

정확한 스윙때 휘파람 소리… 셀프 교정 쉬워


베스컨이 만든 골프 스윙 연습배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베스컨은 '프로' '프라임'에 이어 최근에는 신개념 스윙연습기 '애니'까지 출시했다. 베스컨 연습배트는 LG화학의 미국 현지 공장 기공식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구본무 회장이 직접 선물한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주문이 폭주하기도 했다.

베스컨은 '베스트'와 '컨트롤' '컨디션'이 혼합된 단어로, 말 그대로 셀프 컨트롤이 가능해 최상의 스윙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골프스윙연습배트다. 생김새는 야구 방망이와 비슷한 형태를 갖추고 있으나 공기역학 구조와 골프 클럽의 특성을 살려 제작된, 가장 이상적인 골프스윙 연습기라는 게 베스컨의 설명이다. 베스컨 스윙연습배트는 끝 부분에 3개의 구멍이 있어 임팩트 포인트 훈련이 가능하다. 정확한 스윙 때 경쾌한 휘파람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스윙 교정이 쉽다. 파워 구질로 개선되는 효과도 있으며 백스윙 때 톱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톱의 위치를 알려줘 오버 스윙을 방지한다. 한 템포 늦춰 스윙하게 만들어 훅이나 슬라이스를 줄일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다운 스윙 때는 임팩트 존을 지나 피니시가 이뤄지면 소리가 나지만 잘못된 스윙(인-아웃, 아웃-인) 때는 소리가 나지 않아 스스로 스윙 패턴을 점검해 교정할 수 있게 한다.

일상생활에서의 연습뿐 아니라 골프장에서 라운드 전 몸 풀 때도 좋다. 라운드 전 20~30회의 스윙 연습으로 최적의 스윙 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 일정한 스윙 자세에서 나오는 비거리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별도의 트레이닝이 필요없이 손목, 팔, 어깨 근육 등의 근력 강화 효과도 있다. 기존 모델이 36·38인치인데 비해 신제품 애니는 31인치로 실내에서도 연습이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다.(02)51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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