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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영통 마크원' 인기 삼성디지털시티 수혜 톡톡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들어서는 ‘래미안 영통 마크원’이 삼성디지털시티 배후 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신동은 산업단지 배후 수혜 지역으로 꼽히고 교통 호재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는 것.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9일 래미안 영통 마크원을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1단지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67가구(전용 84~97㎡), 2단지 지하2층~지상27층 11개동, 963가구(전용 84~115㎡)로 총 1,330가구의 대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교통 여건도 편리해 래미안 영통 마크원 입주 시기인 2013년에 맞춰 수원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2012년 예정), 매탄역(2013년 예정)이 개통돼 역세권 단지로 거듭난다. 아울러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는 게 삼성물산 측 설명이다. 단지 주변으로 그랜드백화점ㆍ홈플러스ㆍ아주대학병원 등 영통의 생활기반시설이 가깝고, 인근 원천수변공원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삼성디지털시티 안에 오는 2013년 ‘삼성연구소 R5’가 완공되면 연구개발인력 1만 여명이 신규로 입주하게 돼 전세 및 매매수요가 풍부하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031-239-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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