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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자연마루-애경, 야학교실에 강화마루 기증

동화자연마루와 애경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황학동 소재 신당 야학의 바닥을 무료로 강화마루로 바꿔주는 ‘사랑 나눔 마루 기증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당일 동화자연마루의 시공 전문기사들을 포함한 양사 직원들은 신당 야학을 방문해 교실 2곳과 사무실 1곳 등 약 99㎡에 동화자연마루의 친환경 강화마루인 ‘클릭’을 시공했다. 신당 야학은 1979년에 설립된 중등 교육 과정 지도기관으로, 양사가 지난 2개월간 접수받은 인테리어 시공 희망 단체 100여곳 가운데 가장 많은 소비자의 추천을 받아 이번 시공 대상으로 선정됐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과 학교 등 교육시설에 자사의 강화마루와 디자인월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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