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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ICT 연구센터 주관기관에 성균관대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대규모 산·학 공동연구 및 창의적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그랜드(Grand) ICT 연구센터’ 주관기관에 성균관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밖에 참여기관으로는 경희대가 선정 됐으며, 6개 대학과 23개 기업은 수임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연구센터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오감인식 시스템/드론/로봇 등) 등에 맞춤형ㆍ감성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와의 유대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ICT융합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연구센터는 대학 내 연구센터와 비교해 산·학·연 공동연구 비중이나 참여인력,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 및 투입예산 등이 확대된 형태로, 향후 8년 동안 190억원(민간부담금 포함)의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사업인 그랜드 ICT연구센터는 ICT 기업 밀집지역에 설치되는 지역거점 연구센터로, 대규모 산·학 공동연구, 미래 ICT 선도기술 연구 및 창의융합형 고급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연구센터는 올해 12월 경기도 판교의 창조경제벨리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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