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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현대·기아차, 1월 중국서 최다판매 실적

[서울경제TV 보도팀]현대·기아자동차는 중국 시장에서 지난달 17만여대를 판매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차의 중국 전용 모델 밍투와 랑동, 기아차의 K3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따른 것입니다. 올해 현대차는 108만대, 기아차는 63만대를 팔아 작년보다 8.4% 성장한 171만대를 판매할 목표입니다.양사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탁구와 테니스 등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하고, 현지 문화유산 보호 사업이나 사막화 방지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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