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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우체국 직원 짜증.불친절
입력1999-11-11 00:00:00
수정
1999.11.11 00:00:00
하지만 필자가 불가피하게 마감에 임박해 우체국에 가면 직원들은 짜증은 물론이고 늦게 오면 내일 처리하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하고, 보통소포와 빠른소포를 따로 보내기라도 할라치면 분류하는데 골치아프니 모두 빠른소포로 하라고 강요하기도 한다.또 우표를 사면 영수증을 주는 것이 기본임에도 영수증을 달라고 해야만 그제서야 준다. 우체국은 국민이 정부의 대민행정을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는 곳이다. 정부의 구호대로 우체국의 서비스도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소재필 TRI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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