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일본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 민사합의40부는 이날 애플이 ‘미디어플레이어 콘텐츠와 컴퓨터의 정보를 동기화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삼성전자가 침해했다며 낸 특허침해 사실확인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앞서 애플은 지난해 8월23일 삼성전자 일본법인이 수입ㆍ판매중인 갤럭시 S와 갤럭시 S2, 갤럭시 탭 7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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