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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지원 사업 24개 선정, 7억원 투입

서울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24개 사업에 7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장애인 맞춤형 서울 관광체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지원’, ‘장애인 가족지원’,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등 4개 분야 24개다. 서울시는 ‘2010년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에 공모한 69개 사업을 검토해 최종 사업분야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맞춤형 관광체험은 장애유형ㆍ연령ㆍ주제별로 10여개의 관광코스를 개발해 운영되며, 사회복지법인 한벗재단 등 3개 단체가 맡는다.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소규모 생활시설에 경사로를 무료 설치하거나 가정내 장애요소를 제거하며, 장애인 가족지원사업은 장애아동 가족에게 휴가를 지원하는 ‘서포트 패밀리 조직사업’과 한국연극치료협회의 ‘사랑의 징검다리 만들기’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장애인 자립지원사업은 `사랑의 바리스타 교육’,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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