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인 성관계 빈도 주 1.04회 세계 최저
입력2011-12-12 15:43:18
수정
2011.12.12 15:43:18
주말 밤10시~새벽2시 가장 많아
한국인의 성관계 빈도가 세계에서 가장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제약사 한국릴리는 최근 세계 13개 국가의 34세 이상 남녀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평균 성관계 횟수는 주 1.04회로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미국, 영국, 핀란드, 멕시코 등이 참여했으며 성관계가 가장 활발한 나라는 포르투갈로 우리나라 보다 2배 가량 많은 주 2.05회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 성생활에 문제가 있지만 전문의와 상담한 비율도 고작 8%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성관계를 갖는 시간은 절반 이상이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경제TV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