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하늘 내년엔 일본 간다

JLPGA Q스쿨 13위… 출전권 따내

2011년과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을 2연패한 김하늘(26·비씨카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김하늘은 6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쓰라기GC(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보태 공동 13위(최종합계 9오버파 297타)에 오르며 내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준우승만 5차례를 차지한 김하늘은 활동 무대를 더 넓힐 수 있게 됐다. 배희경(22)도 공동 9위(8오버파)를 차지해 JLPGA 투어 행 티켓을 챙겼다. 일본을 주무대로 하고 있는 김영(34)은 4위(6오버파)로 마쳐 투어카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15승을 합작한 한국 군단은 김하늘과 배희경의 합류로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