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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블루, KTH와 손잡고 T커머스 사업진출

지아이블루가 KTH(케이티하이텔)와 T커머스 다채널확장(N-com merce)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용현 지아이블루 대표는 “스마트 TV의 보급이 확대되고, IPTV를 포함한 디지털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1200만 가구을 돌파하는 등 T커머스 사업여건이 갖추어졌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회사의 매출과 이익도 큰 폭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T커머스 사업은 현 정부의 ICT 융합정책과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방통위에서는 2015년 시장규모를 7조5천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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