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輸銀, 우즈벡 은행 2곳에 신용한도 제공

수출입은행이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인 대외경제개발은행(NBU) 및 아사카은행(Asaka Bank)에 총 7,500만달러 규모의 신용한도를 제공한다. 5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대외경제개발은행장 사이다흐마드 라히모프 및 아사카은행장 카흐라몬 트르수노비치 아리포프와 각각 5,000만달러, 2,500만달러 규모의 신용한도 설정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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