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학교건물 ‘스윙잉’ 장소로 사용 물의

학교건물 ‘스윙잉’ 장소로 사용 물의 [외신 다이제스트] 미국 인디애나주 먼시 남서부 지역에서 110년간 학교로 쓰였던 건물이 배우자를 교환하는 클럽의 모임 장소로 사용되고 있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지역 언론들은 이 지역 주민들이 110년간 학교로 쓰이다 지난 14개월동안 비어 있던 이 건물을 인디애나주의 7개 스윙어스 클럽 가운데 하나인 ‘클럽 레이든(Klub Layden)’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스윙잉(Swinging)은 부부나 커플들이 배우자를 서로 교환하는 등 배우자 외의 인물과 교제, 또는 성관계를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 클럽은 금요일과 토요일 등 1주일에 2일간만 오픈되며 당구대와 댄스 플로어, 샤워장, 욕조, 관능적으로 설계된 테마 룸 등이 마련돼 있다. 입력시간 : 2005/09/21 15:5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