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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을 배제하고 순수 국산제품 사용을 고집하는 기업으로 조경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형진조경㈜은 조경기사, 산업기사, 기능사등 우수한 전문기술인력과 20여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은 물론 조경공사의 필수재료인 수목농장을 직접 보유하고 있어 원가절감과 신속한 시공으로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형진조경은 서울시, 토지공사, 제주도등 각 지자체 공원시공 등을 비롯 대우건설, 대림산업, 성원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의 조경공사를 담당하고 있다. 또 조경의 꽃이라 부리는 골프장공사에도 참여해 아시아나, 레이크사이드, 금호개발 진주CC 등의 조경공사를 시공하였고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조경공사를 맡기도 했다. 특히 독산2 어린이공원, 수원 권선아파트, 오산 원동택지지구, 제주 이도지구, 고추말 어린이공원, 공덕동 로터리 수경공간 조성등 조경시설물분야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차별화된 기술력 덕분에 1995년에 이어 1996년 2년 연속 현대건설로부터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고 1999년에는 마포구청에서 우수시공업체상을, 2001년에는 환경부 장관 우수상과 송파구청 감사패를 각각 표창 받았다. 1999년에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인증하는 KS A/ISO 9002를 취득해 시공, 관리의 규격화와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형진조경은 품질안정화와 생산제품의 품질 균일화를 위해 생산중과 완성 후 그리고 공사완료 후 등 동일한 공사건에 대해 3번의 품질검사제도 시행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물론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서비스팀을 가동해 시공이 완료된 모든 현장에 공사 및 제품의 하자유무를 점검하는 보수 보안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 목재 방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크랙 방지 특허기술 등 5건의 조경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친화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선진조경기술의 도입을 위해 직원들의 해외 유명사례 견학과 연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새롭고 안전한 시설물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가 형진조경의 경쟁력”이라 밝힌 강이호 대표는 “앞으로도 고급기술의 확보와 표준화 및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조경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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