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유동성의 힘’… 올해 증시 시가총액 170조 증가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 3개 시장의 시가총액이 올들어 170조원 가까이 불어나 총1,506조 5,19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작년말대비 106조원 이상 늘었고 코스닥도 62조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코넥스도 작년말보다 배 이상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들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조정해 연 1.5%로 낮추는 통화완화 정책을 쓰면서 증시로 시중 자금이 대거 몰렸습니다. 또 기업들의 증시 상장도 잇따라 증시 규모를 키웠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추진할 방침인데다 코스피가 주가순자산비율 기준 1.02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주식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