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비오비천’ 출시

일동제약이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비오비천을 출시했다.

비오비천은 1g당 1000억 CFU 유산균 원료를 사용한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산균 증식과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 그리고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을 함유하고 있다.

비오비천은 일동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등 유산균과 일동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의 비피더스균이 적절히 배합되어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 억제하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성분배합은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와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가 함께 진행했다.

또,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은 인체 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으로 작용하며,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배양한 유산균 원료를 사용했으며,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4중 코팅 기술을 적용,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은 2001년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인체에 대한 기여도가 높고 안전하며 장정착력이 가장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로 발표된 바 있다.

한편 일동제약은 1959년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인 비오비타를 개발한 이후 55년간 유산균을 연구해왔으며, 각종 유산균 관련 특허를 획득하고 2012년 유산균 원료 국내 최초 품목별 DMF를 인증하는 등 유산균 분야에서 선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