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경련 12일회장단 회의 출구전략 입장 밝힐듯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2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격월로 개최하는 정례 회장단 회의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경련 회장단은 올 하반기의 고용 계획을 점검하고 정부의 출구전략 방향에 관한 재계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4월 국회 통과가 무산된 지주회사 관련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장단은 이와 함께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가 의결한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한도의 재논의를 요구하는 노동계의 움직임과 관련한 입장을 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조석래 회장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등을 포함한 15명 안팎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