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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볼만한 TV프로] 저 푸른 초원위에 外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17일 SBS 오전9시) 탤런트 채시라ㆍ김태욱 부부가 출연, 뉴질랜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받는 모습을 공개한다. 2년 만에 TV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채시라ㆍ김태욱 부부는 13일 뉴질랜드 대사관저를 방문, 대사가 직접 구워주는 양고기 바비큐 파티와 함께 뉴질랜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 푸른 초원위에(18일 KBS2 오후7시50분) 태만이 수배중이라는 사실을 안 옥희는 태만 걱정으로 어쩔 줄 모른다. 지원을 찾아온 태웅은 사건의 진실을 말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태만과 순호는 함께 조용한 바닷가에 도착하고 순호는 사랑한게 실수라면 실수한대로 살겠다며 태만을 위로한다. 태웅은 송회장과 임원들 앞에 서 브리핑을 훌륭히 마치고 결국 계약을 따낸다. <권홍우,오철수기자 cs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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