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숙 연구원은 “4분기 대림산업은 예상보다 많은 주택관련 충당금 제외하면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며 “이는 영업 현금흐름 개선으로 순현금 전환했고 PF보증 및 건설자회사 리스크 감소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에는 재무상태 개선에 힘입은 보다 적극적인 동남아 IPP프로젝트 수주 및 주택충당금 감소 지속에 따른 밸류에이션 할인 축소가 예상된다”며 “올해 및 내년 수익추정을 반영해 목표가를 18%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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