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과 섬지역 모든 항로 여객선 통제

강화도 하리∼서검 등 4개 항로 여객선은 선박 검사로 휴업

서해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16일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모든 항로 여객선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과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과 이날 오전 2시 서해중부 먼바다와 앞바다에 각 풍랑주의보가 발효, 오전 7시 30분 현재 2∼4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최속 1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9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0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강화도 하리∼서검, 영종도 삼목∼장봉, 여의∼덕적, 궁평∼풍도 4개 항로 여객선 6척은 선박 검사와 휴업 등으로 당분간 운항하지 않는다.



운항관리실의 한 관계자는 “선착장에 가기 전에 선사 측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이용객에게 당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