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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내년9월 중앙硏 완공

용인 기흥서 기공식

왼쪽부터 강희일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 최상후 유한양행 사업지원본부장, 한배호 유한재단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최봉열 삼성엔지니어링(시공사) 본부장, 윤석우 종합건축사(설계업체) 사장, 김성섭 유한크로락스 사장.

충북 오창으로 공장이전을 추진중인 유한양행이 내년 하반기 용인시 기흥읍에 국내 최대규모의 중앙연구소 문을 연다. 이에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 17일 중앙연구소 기공식을 갖고 내년 9월경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중근 사장은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제약연구소로 국제교류 확대는 물론, 연구개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새로 건설되는 유한양행 중앙연구소는 총면적 7,763평에 지하1층·지상8층 연면적 7,260평으로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용인시에는 동아제약 일동제약 녹십자 일양약품 등 국내 유수 제약사들의 연구소가 자리잡고 있으며 올 초 완공된 한미약품 연구센터도 용인과 바로 인접한 화성시 동탄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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