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저씨' 원빈 효과, 미국까지…
입력2010-10-17 19:29:02
수정
2010.10.17 19:29:02
15일 미국 개봉일 맨해튼 극장 매진
배우 원빈의 <아저씨>가 미국에서 개봉돼 매진을 기록했다.
<아저씨>는 15일 미국 뉴욕 메릴랜드 산호세 등에서 개봉됐다. 개봉일 뉴욕 맨해튼의 타임즈스퀘어에 있는 극장의 표가 매진되는 등 한국처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에서 개봉되는 한국 영화가 매진을 기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미국 교포들은 “한국인들이 많이 본다 해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반기고 있다.
<아저씨>는 600만 관객을 넘어서 올해 최고 흥행 한국영화에 올랐다. 18세 관람가이지만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