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 스스로 손발을 꽁꽁 묶어 놓고 경제가 안 된다고 해서는 안 된다”며
“다른 국가들은 관련제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는데 우리가 우물안 개구리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지금 과연 정치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라며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군대 폭력에 대해서는 “군내 폭력에 대해서는 반드시 획기적인 근본대책을 세워야 한다”면서 “부대 내에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병영문화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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