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상파-케이블 재송신 분쟁 타결

케이블 “재송신 중단 없을 것”

방송통신위원회 중재를 통해 케이블 TV를 통한 지상파 재송신 중단의 파국은 면하게 됐다. 14일 방통위와 지상파, 케이블 업계에 따르면 지상파와 케이블TV 업계 양측은 그간 재송신 중단 여부를 둘러싼 갈등을 접고, 방통위 주재 하에 이뤄지는 제도 개선 작업에 공동 참여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지상파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일부를 대상으로 한 형사소송을 취하하고, 케이블은 일단 15일부터 예고한 지상파 광고 재송신 중단과 재송신 전면 중단 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