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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순 평년보다 춥다

내년 1월 중순에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3일 “새해 1월 중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평년 평균 기온(영하 8도~영상 6도)보다 낮을 것”이라며 “건조한 날도 많아 강수량은 예년(4∼25㎜)에 비해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71∼2000년 1월 중순의 지역별 최저기온 평균은 대전 -6.5도, 서울 -6.3도, 전주 -5.1도, 대구 -4.3도, 강릉 -3.5도, 광주 -3.5도, 부산 -0.9도 등이다. 이달 말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영하 6도∼영상 8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보이고 내년 1월 초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지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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