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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이엠씨, 상반기 41억흑자

삼우이엠씨, 상반기 41억흑자반도체경기 활성화 힘입어 반도체 클린룸 제작업체인 삼우이엠씨(대표 정규수)는 상반기 순이익이 41억원을 기록, 사상최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411억원을 올려 지난해보다 139% 늘어나 역시 창립이후 최대치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호조는 최근 반도체 경기 활성화로 크린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크린룸용 무정전패널에서 일부 발생하는 배출가스를 없애주는 「노코킹시스템」을 개발한데 이어 세계각국의 신공항 및 인텔리전트빌딩에 새로이 사용되는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신규매출이 기대돼 올 연말까지 870억원의 매출 및 7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91%였던 부채비율을 연말까지 40%대로 낮출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8/09 18:5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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