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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레스토랑 방화한 미군 용서


홍석천, 레스토랑 방화한 미군 용서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홍석천(사진)이 새해 첫날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마이차이나’에 방화한 미군 용의자를 용서한 사실이 알려졌다. 홍석천은 지난 1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이태원의 레스토랑에 술취한 미군 G상병의 방화로 큰 손해를 입었다. 당시 G상병은 레스토랑 의자에 만취 상태로 잠든 채로 발견됐고, 홍석천이 그를 들쳐 업고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G상병은 만취 상태로 “너무 추워서 불을 지폈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진다. 사건 당일 경찰에 체포된 뒤 미 헌병대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던 G상병은 조사가 끝나고 홍석천을 찾아가 사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홍석천은 “군 형법에 의해 중형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22세 밖에 안된 젊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해당 병사가 소속된 부대장까지 찾아와 공식 사과를 한 것도 선처 결정을 내리는데 어느 정도 작용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갑작스런 화재로 며칠간의 영업 손실액과 재보수 인테리어 비용도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오히려 손실액을 청구하라는 측근들에게 “입장 바꿔 생각해보니 용서가 되더라”며 너그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조만간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레스토랑 CEO로 성공한 홍석천은 저서 ‘나만의 레스토랑을 디자인 하라’가 큰 인기를 모았다. 그는 최근 다섯번째 레스토랑 ‘마이첼시’를 오픈했다. ▶▶▶ 인기기사 ◀◀◀ ▶ "반셔터도 모른다고? 디카 고수에게 물어봐" ▶ 소설가 이외수 "미네르바 진짜 죄는 진실유포죄" ▶ 미네르바 심경고백… "솔직히 두렵다" ▶ 강남 재건축 가격 다시 '주춤' ▶ 외국인-개인 13일만에 매매 '맞장구' ▶ 잘 나가던 소니마저… '14년만의 뒷걸음' ▶ 판교 입주 '물량폭탄' 현실화 하나 ▶ 막 오른 경제자유구역 분양… 집값 상승 입질? ▶ 말 한마디에 발칵 뒤집힌 D그룹 ▶ KT 공격경영 예고… 업계 초긴장 ▶ 타워팰리스의 굴욕… 평당 3000만원 깨져 ▶▶▶ 연예 인기기사 ◀◀◀ ▶ '꽃보다 남자' 깜짝 출연 SS501… "정말 멋져" ▶ KBS '꽃보다 남자' 키스신에 시청률 '쑥쑥' ▶ 은지원,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행 ▶ 명세빈, 미혼모 역할로 이혼후 첫 드라마 복귀 ▶ 전직 스타PD '도박장 운영' 덜미 ▶ 해병대 자원 입대 가수 이정 '사모곡' 감동 ▶ 손호영-김지우 커플 1년만에 결별 ▶ 송혜교, 홍콩서 파파라치 몰고 다녀 ▶ 한고은 "정웅인, 베드신서 본인이 우겨 전라 노출" ▶ 전진, 무한도전 촬영도중 '어깨 부상' ▶ "연기연습에 올인" 김시향 당분간 방송활동 중단 ▶ '겨울연가' 윤석호 PD 결혼식에 한류스타 총출동 ▶ '듀스' 故 김성재 어머니 "내 아들 자살 아니다" ▶▶▶ 자동차 인기기사 ◀◀◀ ▶ 쏘나타 새모델 YF등 올 신차출시 "눈에 확 띄네" ▶ 현대차 제네시스, 美 시장 정상에… ▶ 현대차 초대형 세단 'VI' 차명·엠블럼 '에쿠스' 그대로 ▶ 현대차 "올 내수 점유율 50% 달성" ▶ 기아차, 콘셉트카 '쏘울스터' 첫 공개 ▶ 새 모델서 레이싱걸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 ▶ 레이싱걸 사진 게시판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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