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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수술' 빽가 회복속도에 의료진도 깜짝

빽가 "수술 다음날 호스 모두 제거… 의사들도 괴물같다고 한다"<br>'좌뇌 절반이 뇌종양 덩어리' 수술전 MRI 사진 직접 보니 충격적


SetSectionName(); '뇌종양 수술' 빽가 회복속도에 의료진도 깜짝 빽가 "수술 다음날 호스 모두 제거… 의사들도 괴물같다고 한다"'좌뇌 절반이 뇌종양 덩어리' 수술전 MRI 사진 직접 보니 충격적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뇌종양 수술을 받은 코요태 멤버 빽가(백성현)의 빠른 회복 속도에 의료진이 놀라고 있다. 빽가는 26일 스포츠한국과 단독으로 가진 병실 인터뷰에서 "수술(22일) 다음날 몸에 꽂혀있던 호스 일곱 개를 모두 제거했다. 혼자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의사들도 '괴물같다고 한다"고 말했다. 빽가는 "두개골과 수막을 이식 받아서 거부반응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비 (박)지윤 (김)종민 같은 주변 동료들이 병실을 찾아 응원해줘 큰 힘이 됐다.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사진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 글도 계속 쓰고 싶다. 주변에서 걱정해준 만큼 열심히 남을 위해 살겠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백성현의 수술 전 MRI 사진은 충격적이다. 좌뇌의 절반 가량을 뇌종양 덩어리가 차지할 정도로 빽가의 상태는 심각했다. 빽가는 22일 뇌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이 수술 직전까지 완치를 장담하지 못할 정도로 위험천만한 수술이었다. 다행히 일곱 시간에 걸친 대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빽가는 이달 말까지 병원에 입원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내달 중순 MRI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정상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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