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위원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냈고 지금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성폭력 피해자,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그는 "공직에서 인생의 절반을 지내는 동안 받았던 도움을 갚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며 "남은 인생을 내가 가진 것을 사회에 돌려주면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고 공동모금회 측은 전했다.목 위원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으로 이 모임의 총 회원 수는 총 400명, 누적 약정금액은 453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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