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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고물가시대 알뜰 카드 이용법·노후준비는…

'경제, 알면 약이 된다' 23일 첫 방송



서울경제TV의 새 종합프로그램 '경제, 알면 약이 된다(이하 경제알약)'이 낮 12시 첫 방송된다. 경제알약은 딱딱한 경제 뉴스를 넘어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보들로 채워진 생활경제 프로그램이다. 첫 회 '돈 버는 카드생활'에서는 고물가 시대를 지혜로운 카드 이용으로 이겨내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돈 버는 카드생활 '그린카드'에서는 지난 7월 환경부에서 도입한 친환경 그린카드에 대해 조명해 본다. 가정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지급,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린카드는 6개월 만에 150만장이 발급됐다. 이처럼 뜨거운 인기의 비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환경부에서 인증한 저 탄소 녹색상품을 구입할 때 포인트가 쑥쑥 적립되기 때문. 여기에 국공립 휴양림 무료입장 등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쓰면 쓸수록 돈도 벌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그린카드, 100% 활용법을 알아본다.

노후설계, 어떻게 준비할까 코너도 준비됐다. 준비된 50대, 60대에 은퇴를 해도 수 십년을 더 살아야 하는 시대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아직 노후준비를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노후준비에 착수한 이들은 조사대상자의 절반도 채 안 된다는데…. 어떻게 하면 연령대별로 노후를 대비할 수 있을지 이창성 삼성생명 은퇴연구서 생애설계 이창성 센터장과 함께 알아본다. 노후준비의 필요성과 퇴직금 운용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또 60세 이상에 자가주택을 소유한 노년층이라면 주택연금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매달 꾸준히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어떻게 가입해서 얼마나 연금을 받게 되는지 살펴본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노후생활, 작은 습관부터 실천하는 방법을 경제알약이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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