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마켓 개설 2주년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한 달 간 인기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매일 하나씩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올레마켓 무료데이’ 이벤트에서는 프루츠 닌자(Fruit Ninja), 프라임 영한-한영사전 등 인기 앱이 매일 하나씩 무료로 제공된다. 또 매주 3개 이상 이벤트 앱을 내려받은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햄버거세트 기프티쇼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올레마켓의 이용자 수는 700만명이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 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료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올레마켓을 더욱 발전시켜 우수한 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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