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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페이스북 휴대전화 개발 않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11일(현지시간)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페이스북 자체 휴대전화 개발설을 전면 부인했다.

업계에서는 기업공개 이후 주가가 반토막 난데다 수익 모델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페이스북이 스마트폰을 개발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저커버그는 이날 온라인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의 샌프란시스코 컨퍼런스에 참석해 “휴대전화 개발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명백하게 잘못된 전략”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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