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동성 22년만에 파경…'기러기 아빠로 산 10년이 원인?'


개그맨 배동성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는 배동성과 아내 안현주씨가 지난 3월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아내 안현주씨는 파경 사실과 관련해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며 “배동성은 지난 2001년부터 10년간 기러기 아빠로 지냈다. 내가 세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에 나가 있으면서 떨어져 살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학비와 생활비 문제로 지난 2011년 한국에 왔다. 같이 산지 1년 만에 별거를 시작했고, 결국 올해 3월에 이혼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동성과 안현주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부부간의 심각한 갈등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SBS ‘여유만만’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