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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예감상품] 현대카드 '현대카드M 레이디'


출시 15일만에 2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모은 신용카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5일 현대카드M을 기반으로 출시된 여성 전용카드 ‘현대카드M 레이디(Lady)’가 바로 그 주인공. 경제력이 높은 여성을 겨냥해 만든 이 카드는 출시 보름만인 1월말까지 2만 장 가까운 카드 발급 실적을 올리며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카드가 이 같은 실적을 올린 것은 포인트 적립이 많은데다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이 카드는 특히 여성들이 주로 찾는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면세점, 미용실, 헬스클럽, 공연, 학원, 가전제품 등 총 3,300여개 가맹점(69개사)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영화와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한 것도 돋보인다. 이 카드는 전국 CGV와 메가박스 등 주요 영화관에서 티켓 1장당 2,000원을 할인해준다.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30% 할인),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전국 8개 놀이공원에서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준다. 또 코엑스, 아쿠아리움 및 아쿠아월드에서는 입장권을 2,000원씩, 유아 스킨케어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함소아에서는 5%를 할인해준다. 포인트 적립도 큰 장점이다. 특히 쇼핑, 뷰티, 건강, 문화 등 여성들이 주로 찾는 곳에서의 포인트 적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카드가 부여하는 M포인트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5~3%씩 적립되고, 추가로 최고 10%까지 쌓이는 곳도 있다. 2% 이상 쌓이는 곳만 해도 전국 160만개가 넘는다. 적립된 포인트는 신차 구매, 자동차 정비 및 수리, 외식, 여가, 항공 및 여행, 쇼핑, 금융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M카드의 혜택인 국내ㆍ국제선 항공권 5~7% 할인, 스타벅스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미니M 결제 시), 코엑스 내 150개 가맹점 최고 35% 할인 등의 서비스도 변함 없다. 이 카드는 여성만 신청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해외용(비자ㆍ마스터)은 1만5,000원, 국내용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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