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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열풍' 미국에도 분다

'DDR열풍' 미국에도 분다신나는 음악과 함께 모니터의 지시에 따라 발동작을 하는 DDR은 지난해 한국·일본 등 아시아지역 청소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은 18일 최근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이 게임에 대한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저널에 따르면 켈리포니아에서 오락실을 운영하고 있는 힐스 바이론은 지난해 5월 DDR기 설치후 현재까지 기계당 40만불을 벌었다. 이러한 성공담이 퍼지며 최근 미국의 오락실들이 앞다투어 DDR설치를 서두르 있는 것. 이 덕분에 DDR 게임기를 제작·판매하는 일본의 코나미사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내 청소년 전문가들은 젊은이들이 폭력적 컴퓨터게임에서 DDR과 같은 건전한 게임으로 눈을 돌리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장순욱기자SWCHANG@SED.CO.KR 입력시간 2000/08/18 17:2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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