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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인하대학교 '다'군 50% 수능만으로 선발 관련기사 • '내게 유리한 전형' 꼼꼼히 따져 소신 지원을 • 점수대별 지원 전략 • 건국대학교 • 경희대학교 • 고려대학교 • 광운대학교 • 국민대학교 • 동국대학교 • 명지대학교 • 삼육대학교 • 서강대학교 • 서울자여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 숭실대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 인하대학교 • 중앙대학교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성대학교 • 한양대학교 인하대학교(www.admission.inha.ac.kr)는 오는 21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08학년도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수능등급제로 바뀐 후 처음 시행되는 이번 정시모집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개 군(가~다)으로 분할모집, 수험생들의 지원기회를 넓혔다. 가장 큰 특징은 군별로 전형요소를 차별화해 학생을 모집한다는 점이다. 일반학생의 경우 ‘가’군에서는 수능만으로 440명, ‘나’군에서는 수능 80%와 학생부 20%로 자연ㆍ사범계열 345명 안팎을 뽑는다. 1,000명 안팎을 선발하는 ‘다’군 중 인문ㆍ자연계열은 모집인원의 50%를 수능만으로 우선 뽑은 뒤 나머지를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은 ‘3+1체제’로 반영하며 아태물류학부를 제외하고는 인문은 사탐을, 자연은 과탐을 지정해 반영한다. 각 군마다 수능등급 환산점수를 달리 반영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수리 ‘가’‘나’형을 동시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아태물류학부(인문), 간호학과ㆍ건축학부ㆍ생활과학부(자연)가 있다. 수리 ‘가’형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계열에서는 수리 ‘가’형이 필수로 반영된다. ‘가’군에서 언어ㆍ외국어영역이 모두 1등급인 학생을 대상으로 전액장학금 및 한진그룹 입사 등을 보장하는 ‘아태물류학부 특별장학생’을 모집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기초의과학부가 눈여겨볼만 하다. 단과대학 개편으로 공과대학에서 정보공학계열과 전자전기공학부가 IT공과대학으로 분리해 나가 IT공대의 명성을 이어가게 된다. 예체능의 경우 ▦체육교육학과와 연극영화ㆍ연기부분은 ‘나’군에서 ▦연극영화ㆍ이론연출, 미술, 시각정보디자인, 생활체육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출신자)은 정시 ‘나’군에서 시행하며 수능 80%, 학생부 20%로 선발한다. 수시 이월인원 등의 변수 때문에 정확한 모집인원과 논술과 같은 대학별 고사에 관한 사항 등은 추후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admission.inha.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제남 입학처장 입력시간 : 2007/12/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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