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Thin Glass는 기존 핸드폰에서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확대되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동사는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010년과 2011년 각각 1개 라인을 증설했고 내년에도 추가 증설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등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4분기 매출액은 3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사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동사는 고부가가치 사업인 Thin Glass와 ECM소재의 본격화로 고성장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현재주가는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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