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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ㆍ강동원 주연 '의형제' 촬영 종료



SetSectionName(); 송강호ㆍ강동원 주연 '의형제' 촬영 종료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의형제'(감독 장훈, 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4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의형제'는 파면 당한 국정원 요원 한규(송강호)와 버림받은 북한 공작원 지원(강동원) 두 남자가 서로 적인 줄 알고 있다가 형제애를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물이다. '의형제'는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 강동원, 그리고 '영화는 영화다'로 혜성처럼 등장한 실력파 신예 감독 장훈 감독의 만남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지난 6월 5일 크랭크인 한 '의형제'는 4개월간의 여정을 거쳐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한규와 지원이 출국하는 장면으로 크랭크업했다. 송강호와 강동원은 지난 22일 크랭크업 현장에서 각각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성격의 한규와 겉으로는 차갑지만 내면에 따뜻한 감성을 지닌 지원 역에 완벽하게 몰입해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장훈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감독, 스태프들과 함께 격려하며 촬영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송강호는 "지난 여름은 '의형제'를 위한 계절이었다. 관객분들이 우리 영화를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고, 강동원은 "모두 고생해서 찍은 영화다. 그동안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쳐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의형제'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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