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는 4일 “최근 상해푸동금환과 합자회사를 설립하면서 PGA 봉합원사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연 25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PGA봉합원사는 수술 후 일정기간 지나면 체내에서 분해돼 없어지는 수술용 실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앞으로 합자회사를 운영하면서 중국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최근 중국 강소성 염성에 상해푸동금환과 PGA 봉합원사생산 합자회사를 설립했고, 49%의 지분을 보유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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