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BS 드라마 시청률 저조
입력2010-06-29 10:04:20
수정
2010.06.29 10:04:20
월드컵 중계로 지난 2주간 결방됐던 SBS TV 드라마 '자이언트'와 '커피하우스'가 28일 컴백 무대에서 쓴맛을 봤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주 만에 방송이 재개된 '자이언트'와 '커피하우스'는 전날 각각 13.8%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전보다 3~4%포인트가량 떨어진 수치다.
'자이언트'와 '커피하우스'는 SBS의 월드컵 네덜란드-슬로바키아전 중계로 평소보다 30분가량 일찍 방송돼 경쟁작들과 정면 대결을 벌인 것은 아니다.
경쟁작인 MBC TV의 '동이'는 31.1%, KBS 2TV '국가가 부른다'는 5.9%로 평소와 비슷한 시청률을 유지했다.
같은 날 오후 10시43분부터 밤 1시3분까지 방송된 월드컵 네덜란드-슬로바키아전의 시청률은 9.8%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