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정택 교수등 7명 대외직명 대사 지정

정부는 28일 현정택 인하대 교수를 통상교역담당 경제통상대사에 임명하는 등 7명의 대외직명 대사를 지정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외직명대사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투자유치 담당 경제통상대사에 박상은 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 에너지ㆍ자원대사에 김태유 서울대 교수를 지정했다. 또 여성인권대사에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국제안보대사에는 최명주 국가정보원 고문, 문화협력대사에는 김병모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위원장, 관광ㆍ스포츠대사에는 도영심 사단법인 하훼별신굿탈놀이보존회 이사장이 지정됐다. 외교부는 “이들은 민간인 신분으로 이 같은 직책을 갖고 외국을 방문하거나 국제회의 등에 참석할 때 정부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