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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현대車 스타렉스등 15만5,458대 리콜 外
입력2004-09-10 16:59:33
수정
2004.09.10 16:59:33
현대車 스타렉스등 15만5,458대 리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스타렉스ㆍ리베로ㆍ쏘렌토 등 15만5,458대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건설교통부는 10일 이들 차량의 디젤엔진 부품에 내부마모, 윤활유 누출, 발전능력 저하 및 제동력 저하 등의 문제가 생겨 제작사에서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1년 8월21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제작된 스타렉스(3만105대)와 지난해 12월 한달간 제작된 리베로(63대), 2002년 2월4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제작된 쏘렌토(12만5,290대) 등이다.
대상 차량은 13일부터 1년6개월 동안 현대ㆍ기아차 서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인터넷 정부정책토론 '참여광장' 오픈
행정자치부는 인터넷상에서 국민들이 정부정책에 관해 자유롭게 실시간 토론이나 의견개진을 할 수 있는 '전자정부 참여광장(forum.egov.go.kr)'을 1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참여광장은 실시간 토론과 게시판 토론이 가능한 전자정부 토론마당, 포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전자정부 포럼광장, 행정기관 정보화 책임자들의 활동공간인 CIO협의회, 전자정부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각계 전문가들의 공간인 전자정부연구회, 전자정부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평가할 수 있는 사이버국민평가단 등 6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이중 전자정부 토론마당은 30개의 주제에 대해 300명의 패널이 동시에 참여해 진행하고 1만명의 네티즌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토론진행과 함께 여론조사도 할 수 있다.
송파·강동구 일대 14~16일 단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4일 오전10시부터 16일 오전2시까지 수자원공사의 팔당 제1취수장 정밀안전진단으로 광암정수장의 수돗물 생산이 중단돼 송파구와 강동구 일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고 10일 밝혔다.
단수되는 지역은 풍납동ㆍ거여동ㆍ마천동ㆍ방이동ㆍ오금동ㆍ잠실본동 등 송파구 전체 28개 동과 성내동ㆍ둔촌동 등 강동구 4개 동 등 모두 32개 동 25만1,000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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