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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녀시대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 수사의뢰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소녀시대의 합성 누드사진 유포 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SM은 16일 "오늘 경찰에 소녀시대의 합성 누드사진 유포 경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면서 "합성 사진 제작자 및 최초 게시자, 유포자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알렸다.

문제의 사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 여성의 하반신 나체 사진을 교묘하게 합성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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