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생명, "신규 계약 50% 모바일로 접수"… '스마트 플래너' 도입

한화생명은 모바일 기반의 신규 전자청약 시스템인 '스마트 플래너(Smart Planner)'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플래너는 고객 개인정보가 포함된 각종 서류를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다큐멘트' 기능을 비롯해 가입설계 단계부터 보험계약 인수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언더라이팅' 기능 등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간편하게 보험계약을 맺을 수 있다. 한화생명은 이번 스마트 플래너 출시에 맞춰 올해 신규 계약의 절반 이상을 전자청약으로 체결할 계획이다. 지난달 한화생명 신규 보험 계약의 30%가량이 전자청약으로 체결되는 등 전자청약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또 하반기에는 위치정보와 빅데이터를 접목한 '스마트 네비'를 개발, 보험 설계사가 보유고객 정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박호진 한화생명 CPC전략팀장은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획기적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영업환경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